용인 코울러

*음식 사진만 있으며, 내돈내산 음식점 기록용 입니당. 개인적인 의견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인 고기동 코울러

 

일요일에 쉬다가 날이 너무너무 좋아서 급 찾아간 카페.

인스타 여기저기 보다가 요즘 뜨던 코울러로 가보기로 

집에서 20분정도 거린데, 날이 좋아서 다들 고기동으로 왔나보다.. ^^....

고기동 들어가는 길목에 차가 엄청 많았다. 코울러 들어가는 길에 큰 음식점도 많아서 들어가는 차, 나오는 차 정말 많다.
점심 먹고 오면 사람 많을까봐 13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내가 늦은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들어오는 사람만 점점 많음)

 

건물 하나에 앞쪽 야외마당 있고, 루프탑도 있는 듯 했다.

야외에 테이블이 많았는데, 그 중 빈 테이블이 하나 남았길래 얼른 자리잡고 커피 주문하러 건물 안으로.

 

여러 커피, 음료 메뉴와 브런치로 샌드위치, 샐러드, 토스트 등을 파는 것 같았다.

점심은 안 먹었지만 커피 마시고 늦은 점심을 먹을 예정이였으므로 커피만 주문.

 

차가운 아메리카노(5,500원)과 따뜻한 바닐라라떼(6,500원) 픽

원두는 고소한맛, 신맛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20분 뒤에 나옴.

핫한 곳은 커피 마시기도 어렵다...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야외테라스에서 계단 조금 내려가면 바로 계곡을 만날 수 있다.

 

애기들이랑 온 가족도 많았다. 난 커피마시면서 그냥 구경만 

애기들이 참 즐거워 보인다.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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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좀 불었지만 하늘은 맑고 깨끗. 앉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왔다.

점점 사람도 많아지고 얼른 점심 먹으러 가야겠다. (고기동 나가는 것도 한 세월 걸림)

주말은 피하고 평일에 아주 조용한 시간 때에 쉬러 오고 싶다. 

 

매주 월요일 휴무. 화-일 10:00 - 20:00(라스트오더 19:30)

 

✔주차장 및 화장실, 기타 정보

• 주차장 있다. 화장실은 건물 2층에 있었다. 그리고 애견 동반 가능(야외테라스에만)
• 갔던 날, 애견 동반한 사람들이 많았다. 다른 분들은 다 리드줄 하고 계셨는데, 야외라 그런지 풀어놓고 계신 분이 계셨다. 잠깐이 아니라 풀어놓고 여기저기 다니시던데, 주변 다른 테이블에서 싫어하시는 분을 봤다. 왜 풀어놓냐며 살짝 눈쌀 찌푸리시는 정도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다 주문에만 신경을 쓰시는 것 같은데ㅜㅜ 야외에도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사진촬영 / 직접 찍고, 직접 편집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