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깡우동

*음식 사진만 있으며, 내돈내산 음식점 기록용 입니당. 개인적인 의견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인 보정 깡우동 

 

오랜만에 또 교촌치킨에서 허니콤보르 1차 먹고, 2차로 우동집으로.

지나갈 때 마다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심할땐 일찍 문닫아서 못 가보고 집에서 배달로 먹을까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대구에 살 때 땡초우동 엄청 자주 갔었는데 땡초우동이랑 비슷할 것 같아서 가보고 싶었었다.

 

메뉴는 엄청 간단

 

우동 하나, 어묵 우동 하나씩 시켰다. 중간맛으로 

 

우동

어묵 우동

 

우동

우동에 유부 잔뜩 들어가 있고, 중간에 양념장이 매운 맛을 내는 듯 하다. 

우동에 어묵만 추가하면 어묵 우동 

 

 

양념장을 풀면 국물이 붉어진다. 

국물 한입 먹으면 적당히 얼큰하고 시원해서 2차 안주로 딱!

면은 우동보단 얇고 쫄면두께보단 두껍고, 쫄깃하고 간도 잘 되어 있어서 하나도 싱겁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휴게소 우동 같은 거 먹으면 밀가루 맛에 간 하나도 안 베어 있는데, 그런게 없음)

 

치킨 먹었으면서도 우동을 거의 마시다 싶이 먹었다.ㅋㅋㅋ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자꾸 들어감. 

간단하게 먹기 너무 좋은 음식이였다. 다음엔 탕수육도 먹어봐야징

아아 그리고 내입엔 중간맛이 하나도 안매웠다. 살짝 칼칼한 우동이였음. 꼭꼭 매운맛으로 먹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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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7:00 - 03:00

 

✔주차장 및 화장실, 기타 정보

• 건물 내 화장실로 밖으로 나가서 가야하는데, 아마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을 듯하여 안 가봄.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사진촬영 / 직접 찍고, 직접 편집하여 올립니다.*